4.3 야밤의 당근케잌굽기 냐무냐무



 역시 한번도 안해본 캐럿케잌, 인터넷 뒤져가면서 제일 적합한 레시피 찾아서 해보았다.
 학교에서 집 오는 길에, 버터, 크림치즈, 달걀, 바닐라 등등을 사왔다. 
 베이킹할때는 왜이렇게 설탕하고 버터를 넣는 게 무서운지.. 한 컵이상의 설탕은 늘 꼭 조심하게된다.
 밖에서 사먹는 빵들은 버터랑 설탕이 엄청 들어가겠지????!!! 역시 모르고 먹어야 행복하다. 
 이 빵을 만들게 된 계기는 당근 하나가 계속 냉장고에 있어서 쓰고 싶었던 영향도 있었다.
 그런데 나에겐 믹서도, 강판도 아무것도 없어서, 감자 깎는 도구로 당근을 벗긴 후(?) 다시 칼로 다졌다.
 정말 힘들었다!! 호두도 칼로 다졌다.
 집에 흑설탕이 없는 줄알고 백설탕으로 했는데, 나중에 다하고 나니, 흑설탕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아이싱(?)을 하고 난 후.............
 
오븐에서 구워져나온 캐럿케잌을 보고 너무 잠시 행복했다. 팬에서 아무 문제없이 잘 빠져나온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굽는 내내 냄새도 좋았다. 식힌 후, 귀퉁이를 잘라서 먹어봤는데, 밖에서 파는 엄청나게 기름지고(?) 엄청 단 캐럿케잌이 아니었다
완전 건강한 단 맛?? 폭신폭신하고??  캐럿케잌 이라기 보다, 당근빵 같았다. 
정말 밖에서 파는 건 기름이랑 버터랑 설탕이 엄청나게 들어가는구나... 
그래도 아이싱을 해줘야지, 라고 생각 한후, 버터랑 크림치즈랑 바닐라랑 섞었다. 아이싱슈가를 넣어야하는데, 없어서
그냥 설탕으로 대체했다. 그런데 위스킹을 하는게 없어서 숟가락으로만 하니까, 저렇게 조그맣한 버터덩어리들이 남았다;;;
정말 아이싱도 엄청난 버터와 크림치즈가 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집에서 하니까 저정도밖에 안하는데, 밖에서 사먹는건
엄청 장난이 아니던데....... 이래서 빵이 살찌는구나ㅠㅠ

빵을 좋아해서 밖에서 엄청 자주 사먹는데, 내가 만들때는 늘 버터랑 설탕을 제대로 못넣겠다 ㅠㅠ
긴 당근이 하나가 다 들어갔는데 별로 당근의 냄새가 완전 확 나지는 않는다. 왜그러지? 더 넣어야되나?
냉장고에다가 잘 모셔두었다. 내일 아침에 다시 한번 먹어봐야지.



3.28 토틸라칩 그리고 고구마 냐무냐무





사진크기 조절하고 보정하는게 너무귀찮다;;
그냥 아무렇게나 해야지ㅜ 



알바하는데서 심심해서ㅋㅋ 토틸라 한장을 쭉쭉 손으로 찢어서 튀기기.
갑자기 어렸을때 자주 저렇게 간식으로 먹었떤게 생각나서 해보았다.







토틸라가 이렇게 노르스름하게 튀겨진다.
기름을 빼주고.




설탕에 쉐킷쉐킷해서 먹으면 바삭바삭 달콤달콤해서 진짜맛있다ㅋㅋㅋ
근데 계속먹으면 느끼하다............ 설탕+계피가루를 넣어줘도 된다.




                                       고구마!! 난 고구마가 너무좋아. 고구마만 먹고살수있어!!!!!!!!!!
                                             그런데 이번 고구마는 별로 맛이없다 ㅜㅜ 별로 안달아. 짜증나! 


3.27 미트볼저녁 냐무냐무

갑자기 그냥 미트볼을 만들고싶었다.사실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한번도 만들어본적도 없는데,
새로운 요리를 부엌에서 해보고 싶었다.

힘들게 장보고옴=_=



동글동글인터넷보면서 했는데, 처음에 고기반죽(?보고 당황!!!완전 질척질척하잖아?? 
이런 반죽에서 모양이어떻게 형성되는거지 ㅜㅜ?  망하는거 아니야?
내 자신이 너무 자만했나..처음하는데 재료들 다 날리는거아냐ㅠㅠ?  라며 걱정걱정걱정걱정





그런데 열심히 치대다보니 나름 모양이 잡히더라.
달걀도 들어있고, 빵가루, 양파다진것, 마늘다진것, 후추,소금, 소고기가 들어갔당.



지글지글 . 먼저 기름에 익혀주고 








우스터소스+케찹+물엿과 야채에 다시 한번 익혀준다


처음해봤는데 성공이다!!맛있다!!! 
소스도 달콤새콤. 미트볼도 촉촉부드럽다. 위에 치즈를 뿌려도 되는데, 너무 과해질까봐////




하지만 엄청나게 손이 가는 작업...다시 하고 싶어지긴할까?ㅎㅎ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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